전국독서새물결

홈으로사이트맵 로그인 회원가입 법인소개

협동학습이란 “학습 효과를 최대로 증진시키기 위하여 학생들 서로가 함께 학습할 수 있도록 소그룹을 사용하는 수업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Johnson & Johnson, 1993) 즉, 협동학습이란 공동의 학습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학생들이 함께 학습하는 수업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에 우리나라에서 협동학습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이는 협동학습의 장점들, 즉 학업 성취도 증진, 학생 흥미 유발, 사회적 기술 발달, 다양한 교수 전략 제공 등 때문일 것이다.(정문성, 2002) 하지만 열악한 우리 교육 현실에 비추어 볼 때 협동학습이 특별한 관심의 대상이 된 이유를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협동학습은 학생들이 수업을 재미있게 느끼고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협동수업이 재미있는 이유는 혼자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공부하기 때문이다. 협동학습은 다양한 학습 활동을 통하여 학습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자기주도적 학습을 가능하게 해준다.

둘째, 최근에 협동학습이 소개되면서 기존의 조별 학습이나 분단 학습이 가지고 있었던 단점들을 보완해 주었기 때문에 많은 교사나 학생들이 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공동체를 중시하는 우리의 전통 사상의 흐름에 비추어보더라도 경쟁이 아니라 협동을 강조하는 협동학습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호감을 가질 수 있다.
협동 학습이 성공하려면 학습 모둠을 어떻게 구성하느냐가 중요하다. 모둠을 구성하는 방법은 크게 교사중심 방법, 학생중심 방법, 무작위 방법, 동질집단 구성방법 등이 있으며 교사는 주의 깊게 학급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유형의 모둠을 구성하여야 한다. 가장 보편적인 모둠 구성 방법은 학력 차, 남녀 성별, 성격, 취미 등의 이질적인 특성을 최대한 살려서 구성하는 것이다.

이질적인 모둠 구성은 또래 가르치기의 가능성을 극대화하고 다른 친구를 통하여 나와 다른 점을 배워나간다. 모둠의 규모는 네 명으로 구성하는데 이 방법은 세 명으로 구성하는 것에 비해 의사소통이나 참여의 기회가 2배나 많아지기에 이상적이다. 그러나 잘 구성된 모둠이라도 5-6주 정도에 한 번은 새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학생들이 새로운 상황에서 사회적, 교육적 기술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모둠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이 필요하다. 모둠원 끼리는 밀접하게, 그리고 교사의 지시를 잘 볼 수 있도록 책상을 배치한다. 이상적으로는 한 모둠의 학생들이 동시에 책상 위의 종이 한 장에 손이 닿을 수 있는 정도의 거리가 알맞다.

교사는 항상 자신에게 주의를 집중할 수 있는 침묵 신호(quiet signal)를 만들어야 한다. 활동 중에도 소란해지는 것을 적절하게 조절하여, 수업 자료의 효과적인 분배 방식이나, 학급 규칙, 개인적 책임도 분명히 해주어야 한다.
각 모둠 구성원들의 잠재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사회적 장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교과 외의 활동(모둠의 노래, 모둠 구호, 질서 훈련, 주의 집중, 상벌 등)이 중요하다. 즉, 학생들 간에 협동하려는 적극적 태도와 모둠 구성원간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하여 모둠 세우기(team building), 학급 세우기(class building), 협동적 과제와 보상제도 적용 등 몇 가지 방법을 적용하는 것이다. 교사가 모둠 및 학급 세우기 활동에 시간을 충분히 투자할수록 학생들은 공부하는 것 자체 뿐 아니라 자기 모둠에 대한 긍정적인 정체성을 갖게 된다. 긴장감이 사라진 공간에서 서로를 좋아하는 마음 및 존경과 신뢰가 생겨날 때 교육의 효과는 극대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협동하려는 마음은 과제와 보상 제도에 의해 더욱 고양된다. 협동 과제는 누구도 혼자서는 학습 과제를 완성할 수 없도록 구성한다. 과제 분담 학습처럼 학생 각자가 교육 과제 중 자신의 개인적 책임을 완수한 후 다시 모둠원 전체의 과제를 함께 완수한다.

보상제도는 개별적으로, 모둠, 혹은 학급 전체에 상을 줄 수 있다. 만약 가장 높은 성적이나 과제를 완수하는데 기여한 사람에게만 상을 준다면 모둠 내에 경쟁심이 조성될 것이다. 그러나 협동 학습의 보상제도는 모둠이나 학급 전체가 진보나 성취도에 따라 상을 받는 협동적 보상 제도가 이루어지기에 학생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돕게 된다.
학생들은 어떻게 협동해야하는지 점차 배워 나간다. 협동을 하기 위한 사회적 기술을 지도할 필요성은 어떤 방식의 협동 교육을 하고 있느냐에 따라 다르다. 학생들이 복합적인 협동 작품을 만들 경우 서로의 의견 듣기, 갈등 해결하기, 의제를 세우고 개정하는 법, 꾸준히 과제 해결해나가기, 서로 격려하기 등에 대해 배워야 한다. 이러한 사회적 기술을 고양시키는 데에는 시범 보이기, 정의 내리기 등의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이중 가장 중요한 네 가지 기술은 시범 보이기와 강화, 역할 분담, 구조화 및 반성이다.
협동 학습이 되기 위한 기본 원리는 긍정적인 상호 의존, 개인적인 책임, 동등한 참여, 동시다발적인 상호 작용이다.

첫째, 동시다발적인 상호작용(Simultaneous interaction)협동 학습은 많은 학생이 동시에 상호 작용하도록 구성된다. 동시다발적인 상호작용이란 학습 활동이 동시다발적으로 여기저기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예컨대 어떤 주제에 대하여 발표를 하는 경우 순차적 구조에서는 모든 사람을 발표시킨다고 했을 때 각자 1분씩 발표해도 전체가 20명이면 20분이 소요된다. 그러나 동시다발적인 구조를 적용하여 두 명씩 짝꿍을 정하여 서로 발표하게 하면 1분이면 모든 사람이 발표하게 되고 모든 사람이 발표한 내용을 경청하게 된다.(짝 토론 방법) 그러므로 순차적 구조보다 동시다발적인 구조를 적용하게 되면 학습의 효율성을 높이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

둘째, 긍정적인 상호의존(positive interdependence)긍정적인 상호의존이란 ‘다른 사람의 성과가 나에게 도움이 되고 나의 성과가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게 하여 각자가 서로 의지하는 관계로 만드는 것’이다. 긍정적인 상호의존의 개념을 이해했다는 것은 모둠의 성공을 위하여 구성원 모두의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과 모둠 과제를 완성하기 위해 모둠 구성원 모두가 각각 고유의 역할, 과제, 자료 등이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긍정적인 상호의존은 학생들에게 우리는 공동의 운명을 지녔다는 자연스러운 공동체 의식을 가지게 하고,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책임감과 자신감을 갖게 만들어 준다. 구성원 중 자기의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하는 학생에게는 그때그때 마다 보상해 줌으로써 활력을 부과할 수 있다.

셋째, 개인적인 책임(individual accountability) 협동 학습에서는 구성원간의 협동을 중시하면서도 동시에 구성원 개인의 책임도 분명히 하게 한다. 개인적인 책임이란 학습과정에 있어서 집단 속에 자신을 감추는 일이 없도록 개인에 대한 구체적인 역할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이다. 모둠 내의 작업에서 자신이 분담해서 맡은 영역의 평가를 통해 학생들은 개인적인 책임을 맡게 된다. 교사가 학생들이 토의 후에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말했는지에 대해 요약하게 한다면, 듣기에 관한 개인적인 책임이 주어지는 것이다. 즉, 한 사람이 이야기 한 것을 들은 사람이 제 3자에게 다시 이야기함으로써 의미를 보다 명확히 하고 상대방의 의견에 진지하게 귀를 기울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티켓(칭찬카드)으로 보상을 주는 경우 팀 티켓과 개인 티켓을 나누어 상황에 따라 부여하고 나중에 팀 티켓과 개인 티켓을 합하여 최종적으로 보상할 수 있다.

넷째, 동등한 참여(equal participation)학습자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면서 일부에 의해 독점되거나 반대로 참여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다. 토의하기 전에 대화카드나 색깔카드를 각 학생들에게 2개씩 나누어주어 자신이 이야기하고 싶은 경우 한 개씩 가운데 내려놓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발표력이 없는 소극적인 학생도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동등한 참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에게 과제를 일정하게 분담시킬 수 있다. 이끔이, 기록이, 지킴이, 칭찬이 등 모둠 구성원 개인의 역할을 고정적으로 운영하기보다는 일정기간마다 돌아가면서 역할을 바꾸어 운영할 수 있다.

구조는 교실 안에서 학생들 사이의 사회적 상호작용을 조직화하는 방법으로 학습 내용과 구별된다. 학습은 ‘내용’ (무엇을 배우는가? )과 ‘구조’ (어떻게 배우는가?)라는 두 가지 중요한 요인들의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진다.

학습 구조의 유형에는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교사가 전체 학습 집단을 한꺼번에 관리(통제)하는 일제식 구조가 있다. 전통적 수업 방식으로 강의식 수업이 그 대표적인 수업이라 할 수 있다.

둘째, 학습 집단 내의 소그룹이나 개인 간의 경쟁을 유발시키는 구조로서 교사가 일정학습 목표를 제시하고 각 소그룹이나 개인 간의 경쟁을 부추겨서 학습 목표를 이루도록 하는 것을 경쟁식 구조이다.

셋째, 학습자 상호간의 유기적 관계를 유지하면서 학습자가 협동을 하여 학습 목표를 이루는 협동식 구조가 있고 조별 학습, 협동 학습 등이 이러한 구조에 속한다.

넷째, 개별화 구조로 일제식 구조와 반대되는 형태이며 교사가 학습자의 학습 수준에 따라 개별적으로 학습시키는 구조를 의미한다. 어떠한 구조나 완벽한 것이 될 수는 없기에 수업은 하나의 구조보다는 다양한 구조가 연결되어 이루어진다.

교과 내용에 따라 또는 아이들의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여러 가지 구조를 연결하여 수업이 진행된다. 이럴 때 수업은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이러한 네 가지 학습 구조와는 별개로 케이건(Kagan)이 ‘구조’라고 설명하는 개념은 ‘수업모형’의 개념과 같다고 볼 수 있다. 케이건이 말하는 구조와 구조의 종류에 대하여 다음 장에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다.
케이건은 ‘구조’라는 형식에 어떤 내용을 조합하면 학습 활동이 되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는 이 구조의 특징을 아주 쉽고 간단하게 복합적으로 사용하여 다양한 수업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는 학습 구조를 크게 ‘암기 숙달 구조’, ‘사고력 신장 구조’, ‘정보 교환 구조’, ‘의사소통 구조’ 등으로 분류하고 학생들이 서로가 협동하여 공부할 수 있도록 상호 유기적인 학습구조를 만들어 수업을 진행하도록 하였다.

각각의 구조의 개념과 종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암기 숙달 구조들은 다양한 영역을 완벽하게 암기하는데 사용된다. 암기 숙달 구조를 활용하면 지식이나 정보를 이해하고 암기하는 데 흥미를 더해 준다. 기억 이론을 적용한 ‘플래시카드’ 게임은 학습 내용 재생 능력을 최대한 증가시키기 위한 것이다. 예를 들어 ‘번호순으로’는 학생들이 모둠 안에서 고유 번호를 갖는다. 그러면 교사는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확실히 설명할 수 있도록 하라.’ 라고 명령문 형식의 질문을 한다. 모두미들은 머리를 모아 문제를 해결한다. 교사가 무작위로 한 번호를 부르면 그 학생이 모두미를 대표하여 확실하게 대답하여야 한다. 암기숙달을 위하여 개발 된 다양한 구조는 짝 점검, 동심원, 문제 보내기, 돌아가면서 쓰기, 하얀 거짓말, 이 사람을 찾아라, 4단계 복습 등 다양한 구조가 있다.
최근 기술 정보의 양은 해마다 배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그 배가 속도도 점점 빨라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 추세를 볼 때 정보의 내용 자체보다는 사고력이 우선 시 되고 있다. 사고력 신장 구조는 문제에 대한 확산적 발문을 통해 기발하고 독특하며,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내도록 유도하는 학습구조이다. 사고력 신장 구조의 하나인 ‘생각 - 짝 - 나누기’는 교사가 질문을 하면 일정 시간 동안 혼자 생각한 후 일반적으로 모두미 중 1명과 짝을 이루어 그 문제에 대해 토론한다. 그리고 나눔 시간에 전체 앞에서 지명된 한 사람이 토론한 것을 나눈다. 지명 받는 학생은 나눔 시간에 짝으로부터 들은 내용을 발표해야 하기 때문에 그의 말을 잘 들어야 할 책임이 있다.
정보교환구조란 개인이나 집단이 가지고 있는 지식이나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구조로서 크게 2가지가 있다. 모둠내(內)에서 정보를 교환하는 방식은 모둠 세우기, 또래 가르치기, 개념 발달시키기 등의 구조가 있고, 모둠 간(間 )정보를 교환 구조는 하나가고 셋 남기, 동심원구조, 전시장 구조 등이 있다. 정보교환구조는 유용한 정보를 습득하고, 또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유용하게 나누는 기술과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구조이다.
세계적인 혹은 개인적인 갈등 문제의 평화적 해결 방안이 없는 원인은 의사소통 기술의 부족이거나 의사결정 기능의 부족이다. 지금은 정보화 시대의 정보 소통이 경제생활 및 인생의 성공, 세계 평화와 직결되는 시대이다. 이러한 현실을 볼 때, 의사소통 기술을 발달시키는 것이야말로 교육에서 가장 비중을 두어야 할 영역 중 하나이다. 의사소통 기술을 익히기 위해 고안된 구조들은 어느 한 사람이 말을 독점하거나 말하지 않고 지루해 하는 것을 해결 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다음은 학습내용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분류해 놓은 구조이다.


■ 협동학습의 장점 및 효과
  가. 무엇보다 수업이 재미있고 학습의욕이 높아진다. 학습동기가 자연스럽게 고취된다.
  나. 시너지 효과를 통해 교과에 대한 지식이 증대한다. 학업성취도가 크게 향상된다.
  다.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하여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폭이 넓어진다.
  라. 의사소통 기술과 사회적 기술이 발전한다.
  마. 부정적 체벌보다 긍정적 보상으로 학습의욕을 고취한다.
  바. 학생들이 수업을 통하여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가질 수 있다.
  사. 학생이 수업 중에 신체를 많이 움직일 수 있게 된다.
  아. 학생들의 숨어있는 다양한 재능을 개발하고 격려해 줄 수 있다.
  자. 협동학습은 교사에게 다양한 수업전략을 제공해준다.
▣ 모둠 세우기 활동


▣ 사고력 신장 구조


▣ 암기 숙달 구조의 종류


▣ 정보교환 구조


▣ 모형중심 협동학습 구조


▣ 옛날 이야기
옛날이야기 한 편을 읽고 난 후, 학생들 스스로 옛날이야기의 전승자가 되어 옛날이야기를 새롭게 꾸며 써 보는 활동을 하게 한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옛날이야기를 읽는 즐거움을 맛보게 될 것이다.

1. 협동학습 전개도


2. 학습 구조

가. 옛날이야기를 하기(돌아가며 말하기- 모둠 내)
   (1) 각자 자신이 알고 있는 옛날이야기를 생각한 다음 돌아가면서 말한다.
   (2) 교사가 무작위로 몇몇 지명해서 모둠에서 들었던 이야기 중 가장 재미있거나 인상적인 이야기를 발표시킨다.

나. 이야기 잇기(돌아가며 말하기-모둠 외)
   (1) 각 모둠의 대표 한 명씩 나와서 학생들을 보고 한 줄로 선다.
   (2) 교사가 먼저 <냄새값, 소릿값>의 첫 부분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3) 나온 대표들은 교사가 해준 이야기에 차례대로 두 세 문장 정도의 이야기를 만들어 돌아가면서 연결한다.
   (4) 새롭게 만들어진 이야기에 반 학생 모두 칭찬박수로 칭찬하고 대표들은 자리로 들어간다.
   (5) 모둠에서 또 다른 대표 한 명씩 나와서 앞에 했던 것과 같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든다.
   (6) 활동을 마친 후, 교사는 우리가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는 것과 이야기의 전승자가 될 수 있음을 설명한다.

다. 본문 읽고 내용을 정리하기(돌아가며 읽기, 돌아가며 말하기, 강의)
   (1) 본문을 네 부분으로 나누어서 돌아가며 읽는다.
   (2) 다 읽은 후, 자신이 읽은 내용을 짧게 요약해서 순서대로 돌아가면서 이야기한다.
   (3) 교사가 어려운 낱말 뜻을 풀이 해주고 옛날이야기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한다.

라. 옛날이야기 만들기(돌아가며 말하기)
    (1) <냄새값, 소릿값>의 내용에 대해 각자 하나씩 생각해본 후 하나씩 돌아가며 말한다.
    (2)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이야기해 본 후, 학습지1에 함께 이야기를 만든다.
       (한 학생이 독점하거나 동이 안 될 때에는 돌아가며 한 문장씩 쓰게 하는 것도 좋다.)

마. 옛날이야기란?(모둠 문장 만들기, 칠판나누기)
    (1) 학습지2를 이용해 ‘옛날이야기’를 가지고 모둠 문장을 만든다.
    (2) 만든 문장을 기록이가 나와 칠판에 적는다.
    (3) 교사가 정리해서 읽어줄 때, 다른 모둠의 모둠 문장을 기록이가 학습지2에 적는다.

바. 생활에 적용해 보기
내가 잘못하지 않았는데도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모둠에서 이야기 해 보자(생각-짝-나누기)
    (1) 자신의 경험을 떠 올리며 각자 자기의 생각을 기록해 본다.
    (2) 자신의 생각을 짝 과 나눈다.
    (3) 짝에게 들은 이야기를 얼굴짝에게 이야기 해 준다.
    (4) 네 명의 이야기를 다 들은 후 모둠 문장을 만들어 본다.

▣ 이야기식 독서토론에 협동학습 구조 적용하기

독서토론은 순차적 구조로 진행된다. 다인수학생의 학급에서 협동학습 구조의 정보교환 구조를 활용하면 모둠내 유용한 정보를 더 많이 활용할 수 있으며 사고력 신장 구조를 적용하면 깊이 있는 사고능력을 기를 수 있다. 모둠에서 협동학습 구조를 적용하면 다음과 같은 유익이 있다.


다음은 ‘전국독서새물결모임’에서 개발한 <자전거 도둑> 이라는 도서의 이야기기식 독서토론 발문내용이다. 협동학습 구조적용은 발문 내용에 적절한 구조를 메모하여 적용하면 모둠내(內)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정보교환이 이루어져 모둠외(外)에서 이야기식 독서토론으로 토론할 때 토론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 대상 도서 : <자전거 도둑> (박완서/다림)(협동학습 구조적용의 예)

1. 배경 지식과 관련한 발문
1) ‘도둑’이란 어떤 사람을 말하며, 그 ‘도둑’에 대해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생각-짝-나누기)
2) 옛말에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 말을 어떻게 생각하나요?(짝 토론)
3-1) 최근 청계천에 가본 적이 있나요? 책의 내용과 달라진 부분을 설명해 봅시다.
3-2) 이 글의 시대적 배경은 1970년대입니다. 이 글 속에서 시대적 배경을 알 수 있는 것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이야기 해 봅시다.
3-3) 1970년대의 우리나라의 경제상황은 어떠하였는지 이야기 해 보세요?
4) ‘육친애’라는 말은 무슨 뜻인가요? 그리고 자신이 ‘육친애’를 느꼈던 경험을 이야기 해 봅시다.(생각-짝-나누기)

2. 텍스트의 내용과 관련한 발문
1-1) 수남이가 어린 나이에 집을 떠나 전기용품 도매상의 꼬마 점원으로 아침 일찍부터 밤늦도록 일을 하면서도 행복해 할 수 있었던 것은 무슨 이유였나요? (짝토론)
1-2) 현재 자신이 수남이와 같은 처지라면 수남이처럼 행복을 느낄 수 있었을까요? 현재 자신의 가정환경과 생각, 행동 등을 예로 들어 이야기 해 봅시다.(23~24쪽)
2-1) 수남이는 바람이 몹시 불던 어느 봄날 재수 옴 붙은 일이 벌어졌다. 어떤 일을 두고 한 말인지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봅시다.(생각-짝-나누기)
2-2) 내가 수남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했을지 자신의 생각을 말해 볼까요? (짝토론)

3. 텍스트와 관련한 인간의 삶이나 사회문제와 관련한 발문
1) 어느 날 수남이가 세워 둔 자전거가 넘어지면서 승용차에 흠집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자동차의 주인은 오천 원을 요구하며 자전거 바퀴에 자물쇠를 채우고 가버렸습니다. 신사의 행동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해 봅시다.(돌아가며 말하기)
2) 그때 수남이는 주위 사람들의 수군거리는 소리를 듣고는 그 자전거를 통째로 들고 자신이 일하는 상점으로 도망치듯 돌아왔습니다. 과연 수남이가 한 행동을 도둑질이라고 생각하나요? 아니면 정당한 행동이라고 생각하나요?(생각-짝-나누기)
3-1) 수남이가 전기 도매상을 떠나 아버지께 가기로 마음먹은 까닭은 무엇 때문일까요?(번호순으로)
3-2) 수남이가 전기 도매상을 떠나 아버지께 가기로 마음먹은 것은 과연 옳은 행동인가요? (찬반논쟁)
4-1) 전기 도매상의 주인 영감님은 늘 수남이를 생각해 주는 척 말하면서 세 사람이 해야 할 만큼의 많은 일을 수남이에게 시키고, 심지어는 자물쇠가 채워진 자전거를 통째로 들고 온 것을 보고도 나무라기는커녕 손해 안 난 것만 좋아서 ‘오늘 운 텄다.’고 하면서 말하였다. 주인 영감님의 이러한 행동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해 봅시다.(찬반논쟁)
4-2) 내가 잘못하지 않았는데도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자신의 생각을 말해 봅시다.(찬반논쟁)

전국독서새물결 모임 사단법인 전국독서새물결모임 | 사업자등록번호:121-82-10247 | 대표 : 임영규 | 전화 : 070-4226-0244/033-734-0244
(26427)강원도 원주시 원일로 115번길 16, 원주청년관 5층 (팩스 : 033-733-0050) | 법인부설 연구소 : (02841) 서울시 성북구 안암로 145 고려대학교 산학관 510호 (전화 : 02-541-9960, 070-5099-8177)